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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처럼 감정을 표현하는 로봇, ‘키보’

한국과학기술연구원, ‘로보월드2011’ 에서 공개

2011년 10월 27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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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처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로봇이 공개된다.

한국과학기술연구원(KIST)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‘로보월드2011’ 개막식에 인간처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‘키보’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. 휴머노이드는 얼굴과 팔, 다리 등 인간과 비슷한 형상을 가진 로봇이다. 키보는 로보월드 박람회에서 프랑스 대표로봇인 ‘나오’와 미국 대표로봇 ‘찰리’와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로봇으로 소개된다.

키보는 걷거나 뛸 수 있는 로봇들과 달리 로봇과 인간 사이에 상호작용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. 120㎝의 키에 48㎏의 몸무게를 갖고 있는 키보는 현재 인간의 표정에 따라 반응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사람처럼 울거나 웃고 찡그리는 등의 얼굴 표정을 표현할 수 있다.

천장과 바닥에 장착된 카메라와 초음파 센서 등을 이용해 사용자의 얼굴과 위치, 움직이는 물체, 음성의 방향을 감지할 수 있으며 사람을 인식하면 인사를 하거나 악수를 건내고, 물건을 전달하고 포옹도 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.

김문상 KIST 프론티어 지능로봇사업단장은 “이전까지의 휴머노이드 로봇은 단순히 걷고 뛰는 등 이족 보행을 위한 부분을 강조했다”며 “키보는 휴머노이드가 갖고 있는 인간친화형이라는 의미에 맞게 사용자와 감정을 교류할 수 있는 기술을 일부 포함하고 있다”고 말했다.

원호섭 동아사이언스 기자 wonc@donga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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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과학기술이 점점더 발전하고 있는것 같아요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로봇을 만들어 주시길 힘내세요     2011-10-30 20:07:52 | omh6400 | 삭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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